영화 바르게 살자...
한 5년만에 영화를 집사람과 보았는데...(사은품용으로 당첨이 되어서...무료티켓이 생겨서...)
음.....몇몇사람들의 추천만큼은 아니지만,
그냥 부담없이 볼만한 것 같았습니다.
우리 현실에서 주인공같은 바른사람이 있을까요? 아마도 있을 겁니다.
너무 바르다고 융통성이 없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 융통성도 바른 사람에게는 범위를 벗어난 것이기 때문에 융통성을 부리지 않는 것은 아닐까?요..
암튼 그런데로 재밌게 웃었고 부담없이 볼만한 것 같았습니다.(주변추천만큼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