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왔고 그 작년에도 왔고...올해도 올것이고 내년에도 올것이고 후년에도 또 올것이고..........
가을이란 시간은 그렇게 또 오갈것이다.
<어느해 가을(10월경)에 촬영한 추석차례상 그리고 코스모스 >
기억이 가뭇가뭇해지는 사람의 머리인지라..
늘 새롭게 느껴지고..새롭게 맞이하지만...
새로운 계절만큼 지나는 세월의 흔적들은 어찌할 수 없는가보다...
어느순간..
세월의 무게를 느끼게 되었을쯤부터..
한해가 수년이 지난 것처럼...세월의 흔적이 유난히도 크고 깊어진다.
나이 서른이 되기를 바라던 때가...
그저께 같은데...
이제는 산너머 보이지 않는 마을과 같이 머리속에만 그려진다....
늘 지나는 가을을 추억하지만...
올해도 가을 또 추억한다.....
???
무엇을 이가을에 거두어야 할까? 마음이 바뻐진다. 가을이 깊어지고 년말이 다가올수록 ....끄윽...쩝...
...........................
가을이란 시간은 그렇게 또 오갈것이다.
<어느해 가을(10월경)에 촬영한 추석차례상 그리고 코스모스 >
기억이 가뭇가뭇해지는 사람의 머리인지라..
늘 새롭게 느껴지고..새롭게 맞이하지만...
새로운 계절만큼 지나는 세월의 흔적들은 어찌할 수 없는가보다...
어느순간..
세월의 무게를 느끼게 되었을쯤부터..
한해가 수년이 지난 것처럼...세월의 흔적이 유난히도 크고 깊어진다.
나이 서른이 되기를 바라던 때가...
그저께 같은데...
이제는 산너머 보이지 않는 마을과 같이 머리속에만 그려진다....
늘 지나는 가을을 추억하지만...
올해도 가을 또 추억한다.....
???
무엇을 이가을에 거두어야 할까? 마음이 바뻐진다. 가을이 깊어지고 년말이 다가올수록 ....끄윽...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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