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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정치 경제 사회 2008. 11. 22. 17:05 by 하지모

정치란 나를 버려야 하는 것이고, 나를 버릴때 원칙과 약속도 지킬수 있으며 신뢰도 얻을 수 있다 

데일일 서프라이즈 기사를 보다가....
유력 정치인인 박근혜의원이 부경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으면서 연설한 내용 기사중에서 발췌했습니다. 원글은 아래에 링크 잡습니다.

"정치란 나를 버려야 하는 것이고,
그동안 내 정치철학에 박근혜는 없었다"면서 "나를 위해서 사심을 갖거나 내 주위의 이익을 도모한다면 그런 정치는 이미 존재가치가 없다"

"정치란 잠시 국민의 위임을 받아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라며 "나를 버릴 때 원칙과 약속도 지킬 수 있고,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를 얻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정치를 권력투쟁이라고 하지만 나를 버릴 때 정치는 권력투쟁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이 되고, 비워진 바로 그곳에 국가와 국민을 채울 수 있다"

출처 :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93321 

세상이야기/정치 경제 사회 2008. 11. 21. 00:43 by 하지모
" 어려울수록 커뮤니케이션에 더 많이 투자하라.
뛰어난 의사전달방법의 개발은
유능한 리더십에 있어서 절대절명의 것이다.

리더는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가 다른 사람에게
긴박감과 함께 열정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만일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하여 동기를 주지 못한다면
메시지를 갖고 있다는 것은 아무런 소용없는 것이다."

- 길버트 아멜리오, National Semiconductor Corp 회장


우리나라 어느 현직 유력 여성정치인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소통이 큰 화두가 된지가 얼마 전입니다. 그 소통은 지금도 유효하고 앞으로도 과거에도 유효했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다들 어렵다고 할때, 긍정적 마인드로 더욱 앞으로 화이팅하는 것과 함께 중요한 것이 "소통(커뮤니케이션)"이 아닐까?합니다.

소통은 부부, 가족, 회사, 기관, 등등 우리사회 어느곳에서도 그 중요성은 다시 강조할 필요가 없을 정도일 것입니다.

어려울때일 수록 소통을 잘 하고 더욱 리더일수록 여기에 관심과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이야기/정치 경제 사회 2008. 11. 19. 13:25 by 하지모

유가환급금 신청 - 사업소득자 11월 유가환급금 온라인 오프라인 신청

유가환급금은 2008년6월 정부에서 발표한 고유가극복대책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일정한 자격안에 있는 근로소득자와 사업소득자에 대하여 시행되는 한시적제도입니다.

사업소득자 유가환급금 신청 안내

유가환급금신청서-국세청

사업소득자는 국세청에서 위와 같이 유가환급신청서가 날라오지만, 오지 않더라도 자격이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는 있을 겁니다. 어려운때 한푼이라도 ^^**~
유가환급금 신청시기 및 방법 등에 대해서는 아래 국세청 유가환급금신청홈피에서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유가환급금신청홈페이지-국세청

유가환급금신청 홈페이지(국세청)

 

http://refund.hometax.go.kr/index.jsp 
유가환급금은 온라인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공인인증서필수)

세상이야기/정치 경제 사회 2008. 11. 12. 02:46 by 하지모
힘을 주는 이야기 - 내가 성공한 3가지 이유

나는 하느님이 주신 3가지 은혜 덕분에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첫째, 집이 몹시 가난해 어릴 적부터 구두닦이, 신문팔이 같은 고생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둘째,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몹시 약해, 항상 운동에 힘써 왔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셋째, 나는 초등학교도 못 다녔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다 나의 스승으로
여기고 누구에게나 물어가며 배우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았다

마쓰시타 고노

출처:행복한 경영이야기 스케치
세상이야기/정치 경제 사회 2008. 10. 28. 00:24 by 하지모

9살 아이에게.. 체벌일까? 폭력(폭행)일까?

9살 아이의 엉덩이가 시퍼렇게 멍이든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그 사진을 보면서 과연~!
그것이 체벌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것은 폭력(폭행)이 아닐까?
더욱이 방어능력이 없는 아이에게 그 정도라면...사실상 체벌의 수준을 넘은 폭행(폭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진출처 : 세계일보>

오늘날 교권이 땅에 떨어지고, 교실에서 교사가 학생이나 부모에게 모욕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이러한 것을 덮거나 경감하거나 그럴 사유는 아닐 것입니다.

해당교사는 20대후반의 여성교사로 잘못했다고 비는 아이의 엉덩이를 27대나 때렸다고 합니다.
과연...이것이 체벌일까요~!
그 교사가 가정을 갖고 아이가 학교에서 똑같이 맞고 온다면 사랑의 체벌이라고 아무렇치않게 넘길까요?

해당교사는 18문제중 17문제가 틀렸고 1문제당 1대를 때리기로 했고, 아이가 대답을 하지 않아 10대를 추가로 때렸다고 하는데....그것이 약속의 문제인지..?? 도리어 묻고 싶어집니다.

훗날 그 교사는 자기 자신의 아이에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또한 그 교사의 아이가 그렇게 학교에서 해서 온다면 가만히 넘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교사는 9살 아이에게 27대의 체벌을 그렇게 하지 않았어야 할 것이며,
그 체벌은 체벌이 아니라 폭력이나 폭행이 아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어떠한 변명도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학교측이 어떻게 대응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어찌되었건
학교측은 어정쩡하거나 변명 옹호등을 해야할 문제는 아닐것입니다.

정확하고 명료하게 아이에게 더 이상의 상처가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폭행,폭력을 체벌로 착각해서는 안되며, 체벌을 만능으로 생각해서도 안될 것입니다.

관련기사 : 네이버 세계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0&oid=022&aid=000199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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