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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멋,미,여행/여행 레저 2007. 10. 8. 17:51 by 하지모
< 미사리 미사동에서 본 한강 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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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저녁무렵 미사리 미사동에 한강변을 가서...여러장의 사진을 찍었는데...그중에 딱
한장만 건졌습니다.
야간모드로 ,,,,,,삼각대 없이 촬영하다보니..
아이들은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계속 몇초동안에도 움직임을 계속해서...
결국 모든 사진이 흔들리듯이 나와서...겹치고 겹쳐서 촬영한 것 전부...휴지통으로....푸시식...

어쩌다 보니, 한강 펜스에 카메라를 올려놓은 촬영한 배경사진 한장만 간신히..그나마 ...나아서 남겼네요..

가끔씩 가슴이 답답해오거나, 뭔가 기분전환을 하고싶을때...
바다는 멀고, 산을 가기에는 그렇고 할때..
가끔씩 한강변을 찾곤하는데....
번거로운 낮시간보다는 밤이나 어둑해질 무렵이 좋은 듯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
맛,멋,미,여행/맛 요리 맛집 2007. 9. 30. 14:54 by 하지모
< 강마을 다람쥐 - 도토리 국수 >

"강마을 다람쥐"라는 도토리 국수집을 가끔씩 지나다 보면, 늘 붐빈다.
한번은 들어가려고 하다가 대기표를 받고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기에 포기하고 돌아온적도 있었다..
어제는
보슬비처럼 비도 좀 내리고, 시간도 저녁이고 해서...혹시나 하는 맘으로 다른 곳에 갈것을 방향을 틀어 팔당대교를 지나 팔당댐(강 건너지 않고 미사리에서 그냥 직진)을 지나 편도 1차선길로 쭉 가다가
왼쪽에 있는 강마을 다람쥐집 주차장에 주차를 떡하니 하고..
예상대로 손님이 평상시보다 좀 적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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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아래쪽에는 한강이 있고 한강쪽에서 식당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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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의 전경...한강이 바로 보인다.... 낮시간이면 야외가 보이는 쪽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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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을 다람쥐 식당 앞마당은 정원이다. 이쁜 꽃과 한강변이 어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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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온면" .... 배가 좀 부른상태로 갔었기때문에 그렇게 맛을 느낄수는 없었다.
다만, 애기엄마는 맛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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