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족여행... 비자림 미로공원 제주해변
전철(중앙선)을 타고 구리역에서 내려서 마중나온 상담업체 대표님과 함께 사무실로 들어서니, 어려운 경제속에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들이 보이더군요.
사람마다 어려움에 대응하는 방법은 모두 다르겠죠..
그리고 어느것이 정답이라고 정해져 있지는 않겠지만, 모두 분발들 할 것이구요...
그래도 함께 직장생활했던 상담업체 대표님은 나름 사업전개 영역을 넓힐 계획을 잡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그에 따른 패키지와 제품 스티커를 제작하려고 상담요청을 하였던 것이구요...
상담을 끝내고 나오는데 짜장면이라도 함께 먹자고 하는 걸, 약속이 있어서 다음을 기약하고, 중앙선 구리 전철역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차를 얻어타고 왔습니다.
중앙선 구리전철역내에서 전철을 기다리는데...
왠지 모를 짠~~~함~~이 몰려왔습니다.
왠지 모르게...
왜일까요?
왜일까요?
왜일까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전철이 오는 모습을 담고 중앙선전철을 타고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묵묵히 그리고 조용히 오늘은 일을 하였을 뿐...
평소와 다른 분위기가 났습니다.
구리역
중앙선 구리전철역
구리역에 전철이 들어오고 있네요
참~! 오늘은 수능날이군요...
모두 화이팅하였기를...
그들의 앞날에 힘찬 행복이 있기를.....^^
억새축제가 열렸습니다.
난지도 하늘공원에서 열린 서울 억새축제가 오늘이 마지막날 이었네요....
지난 10월 10일부터 시작해서 19일 오늘까지 했네요....
억새축제가 끝나도 꽃처럼 빨리 지는 것이 아니기에 ...
억새풀축제가 지나도 난지도 하늘공원 억새를 보러 가도 좋을 듯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가서 느긋하게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오후, 느즈막히 난지도 하늘공원에 도착했었어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하늘공원으로
오르고, 억새풀를 감상하고 내려오고 있더군요...
축제 - 서울지역 10월 축제 - 가고픈곳 기준으로, 10월 6일이후 축제중에서
2008 아차산 고구려축제 10월 10일 ~ 12일(일요일)
: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운동장, 중랑천둔치, 아차산일대에서 열립니다.
http://www.hiseoulfest.org/USR_main.asp??=FESTIVALINFO/SEASON/view&festival_no=280
제 13회 강동선사문화축제 10월 10일 ~ 12일(일요일)
: 강동구 암사동 선사유적지에서 열립니다.
http://culture.gangdong.go.kr/play/festival_program.jsp
2008 이태원 지구촌축제 10월 17일 ~ 10월 19일
: 이태원관광특구일원
http://www.hiseoulfest.org/USR_main.asp??=FESTIVALINFO/SEASON/view&festival_no=309
2008 서울국제퍼포먼스페스티벌 10월 7일 ~ 10월 12일
: 노원문화의 거리(노원역일대)
http://www.hiseoulfest.org/USR_main.asp??=FESTIVALINFO/SEASON/view&festival_no=315
2008 창의아이디어페스티벌 10월 17일 ~ 10월 19일
: 서울월드컴경기장 북측광장 및 리셉션홀
http://www.hiseoulfest.org/USR_main.asp??=FESTIVALINFO/SEASON/view&festival_no=320
위 리스트는 서울지역 10월 축제이고, 가고픈 곳 기준으로 하였기때문에
다른 수많는 서울지역축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대학로문화축제 SUAF2008 를 다녀왔습니다.
자원봉사형태로
꾸려지는 축제현장이라고 듣고 갔습니다...
간만에
아이들과 함께....
일단 인상은 상업성은 타 축제보다 덜해보였습니다.(제게만 그런가요?)
그야말로 복잡.....이었습니다.
주차장도 어디 해야할지 몰랐고,
도로 한쪽은 축제기간임에도 노상주차장 주차료받느라 열중이구요..
적당히 주차하고
다리를 아이들과 건너는데...
좁은다리에 질서계도요원 한명없어.....
두줄세줄...왕복인원에 막혀서 다리건너는 것이 30~40분은 걸린것 같아요
그나마 공간있는곳은 장사하시는 분들로
막혀서...(생계문제이니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떡하니 도착하니...
천막 주르르 세워놓고
사람은 복잡하고
볼수 있는 뭔가 없고..
그냥 야시장 분위기 쯤.......축제분위기라 하기에는...
너무 복잡하고 정리가 되지 않아서..
어시장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냥 포기하고 돌아가는 분들도 간혹계시고
아이들과 저도 잠깐 들러보기만하고
아이들의 요청으로 다시 복잡하고 힘든 다리를 건너 돌아왔습니다.
소래포구는 축제때보단 평소 주말이나 휴일
가보는 것이 오히려 낫을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축제라고 개막식 폐막식에
초청가수 나오고 불꽃쏘면 축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인지....????
컨텐츠...내용이 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내일은 아이들과 대학로에서 거리대학 축제를 가보렵니다.
젊음의 기운을 느낄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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