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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멋,미,여행/여행 레저 2008. 10. 3. 20:49 by 하지모

그야말로 복잡.....이었습니다.
주차장도 어디 해야할지 몰랐고,
도로 한쪽은 축제기간임에도 노상주차장 주차료받느라 열중이구요..

적당히 주차하고
다리를 아이들과 건너는데...
좁은다리에 질서계도요원 한명없어.....
두줄세줄...왕복인원에 막혀서 다리건너는 것이 30~40분은 걸린것 같아요
그나마 공간있는곳은 장사하시는 분들로
막혀서...(생계문제이니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떡하니 도착하니...
천막 주르르 세워놓고
사람은 복잡하고
볼수 있는 뭔가 없고..
그냥 야시장 분위기 쯤.......축제분위기라 하기에는...


너무 복잡하고 정리가 되지 않아서..
어시장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냥 포기하고 돌아가는 분들도 간혹계시고
아이들과 저도 잠깐 들러보기만하고
아이들의 요청으로 다시 복잡하고 힘든 다리를 건너 돌아왔습니다.


소래포구는 축제때보단 평소 주말이나 휴일
가보는 것이 오히려 낫을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축제라고 개막식 폐막식에
초청가수 나오고 불꽃쏘면 축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인지....????
컨텐츠...내용이 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내일은 아이들과 대학로에서 거리대학 축제를 가보렵니다.
젊음의 기운을 느낄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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