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모토의 눈 내리는 마을, damoto

공지 사항

맛,멋,미,여행/여행 레저 2007. 9. 28. 23:26 by 하지모
< 해변가 바다 분수 ... 포항 북부해수욕장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 멀리 포항제철고로의 불빛이 보이네요...
북부해수욕장 해변 바다에 설치된 분수대... 해변에서 조명을 분수대로 비추어서 분수에 무지개 빛이 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변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좋았습니다. 물론 세금은 좀 들어가겠죠.. ^^**~
다양한 불빛을 보내고 있는데 몇장을 촬영하였습니다. 사진실력이 없어서...ㅎㅎ
맛,멋,미,여행/여행 레저 2007. 9. 27. 00:05 by 하지모
한가위 추석 명절에 ...포항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때 모래가 반짝이고 동해안 해수욕장중 가장 인기 있었던 포항 송도해수욕장의 쇠락...연예인에서 유명인까지 많이 찾았던 그 영광은 어디가고 모래가 씻겨가고 해변의 폭은 좁아져버렸다. 급기야 이젠 해수욕장이란 말을 붙이기가 어려운 환경이 되어버린 포항제철 옆 포항 송도해수욕장....

한때 저기에서 해변을 누비며 병과 동전을 주우러 다녔다 . 아침 일찍이 일어나서...작은 아버지댁이 해수욕장 한켠에 있었으므로...여름이면 피서가 곧 송도해수욕장이었는데..이젠 그 영광은 뒷길로 가고 해변엔 밀려든 쓰레기와 낡은 배, 포항제철만이 보일뿐...

그래도 포항에 가면 저 곳에 가능하면 들른다.
바다가 좋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어디가 가슴 한켠에 실려있는 무게감을 떨어버리고 오기가 좋기 때문일지도 모르고, 속이 시원해지기 위한 이기도 하고, 위안을 받고 싶기도 하기때문일런지도 모른다.
아무튼,
바다는 그렇게 그대로 파도만이 변함없이 해변으로 밀려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어사, 포항시 오천읍에 위치한 오어사, 꾀 오랜된 절이라고 하는데...정확한 연원은 기억할 길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지 않으므로 생략....
1 
BLOG main image
:: 다모토의 눈 내리는 마을, damoto
사는 이야기
by 하지모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04-27 15:49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2)
알림 (2)
하지모 이야기 (20)
맛,멋,미,여행 (32)
마케팅,인쇄 (4)
세상이야기 (13)
분류중 (1)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코스필드, 인쇄와 디자인, 기획코스필드, 인쇄와 디자인,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