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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하지모가 보는 세상 2008. 11. 9. 22:33 by 하지모
뮤지컬관람 봉사활동 - 링크나우 內 어깨동무 클럽

장애우 뮤지컬관람 봉사활동을 링크나우 내 어깨동무클럽회원분들과 링크나우 회원분들이
모여서 어제(8일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동국대 이해랑예술관에서 공연중인 " 한여름밤의 악몽 " 뮤지컬 공연을 김현종PD가 협찬을
해주셔서 장애우분들이 뮤지컬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여름 밤의 악몽"관계자분들이 장애우분들에 대한 배려의 마음이 참으로 깊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공연 관람후에는 링크나우 회원분들과 어깨동무클럽회원분들이 충무로 아스트리아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장애우 분들과 함께 하고 집으로 모셔다 드렸습니다.

준비하신느라고 고생하신 어깨동무클럽 운영진인 한금희대표와 행사홍보에서 준비, 진행까지
온 몸으로 뛰어다니고, 모자라는 비용을 자비까지 동원하신 벤투클럽 대표운영진이고
(주)필립파트너즈 대표인 정양현대표, 그리고 그외 운연진 여러분들 수고했습니다.

또한, 최연소 참가자인 노아어린이와 바쁘시간에 시간을 쪼개어 봉사에 참여하신 봉사자분들
특히, 수고하셨습니다.

더불어 협조해주신 서대문복지관 및 관계자분들도 고맙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by 코스필드 최부장
세상이야기/공연,전시,연예,스포츠 2008. 11. 2. 01:14 by 하지모

뮤지컬 "한 여름밤의 악몽"을 보고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

아이들 엄마가 토요일에 뮤지컬 한여름밤의 악몽을 보고 와서는
"처음부터 처녀귀신이 여러명이 떼거지(?)로 몰려 나와서는...."
그러면서 뮤지컬 한여름밤의 악몽을 보고 난 이야기를 읊었습니다.

보고 들어오면서는 표정이 환해서...음 재미는 있었나 보군~!했습니다.

아무튼 그러고 나서는
집사람은 홍련(!)역활을 한 귀신은 끝날때 까지 귀신인지, 사람인지 헷갈릴 정도로
분장도 잘했고 역활도 잘 한것 같다면서....끝에 덧 붙이는 말이..."무섭더라..."였습니다.

뮤지컬,한여름밤의 악몽,동대 이해랑예술극장

한여름밤의 악몽 포스터



집사람 말로는 무대 연출도 좋았다고 하면서
무대 이야기를 하는데...뮤지컬을 본것인지 아니면 분석하러 간건지..
듣는 입장에서는 혼선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대충 뮤지컬 "한여름밤의 악몽"을 본 소감을 끝내고 일어서면서 한마디..
툭 던집니다...

" 노래 잘 하더라....."
" 담에 또 보내줘...."

음....이거 내가 돈들 일을 만든것은 아닌지...~~~~~끄~응....

** 참고로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 한여름밤의 악몽 보러 가는 길(교통편)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6번출구로 나가서 동대안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왼쪽편에 있다고 합니다.
차량은 동문쪽에서 ....주차티켓받고 들어가시면 되구요.....

....어찌되었건 뮤지컬 한여름밤의 악몽을 보고 기분이 좋은 것을 보니...다행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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