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 기념 모임....간단하게 가족끼리 식사...
경제적 여건도 있고..여러가지를 감안하여....
그래도 그럴듯한 식당을 수배하여...한식당(금밭) 2층 일부를 예약해서...
떡이 맛있는 편..이고, 육회도 그럭저럭 좋았고,,, 그 유명한 전라도 삭힌 홍어...삼합...
아....쉽지 않았습니다......오사카 출신의 어느 일본인이 열광적으로 홍탁을 좋아하는 것을 보고 놀랐지만..아직 삼합어르신(?)은 적응이 힘들었습니다. ^^**
기회가 닿고 여유가 생기면 여행이라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