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모토의 눈 내리는 마을, damoto

공지 사항

하지모 이야기/무지개가 내리는 마을 2008. 12. 21. 23:31 by 하지모

취학통지서가 날라왔습니다. - 큰아이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큰아이가 구청으로부터 취학통지서를 받았습니다. 가까운 초등학교에 배정이 되었다는 내용과 축하한다는 내용과 홍역예방접종확인서 등등을 넣어서...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받았습니다. 늦은 결혼 후 낳은 큰아이가 벌써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때가 되었나?하는 생각을 하며 취학통지서를 열심히 보았습니다.

취학통지서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초등학교 취학통지서...요즘 초등학교에도 육성회비가 있나요? 큰아이가 취학통지서를 받았네요..

초등학교입학을 축하합니다.

취학통지서 봉투

취학통지서 봉투....

취학통지서

초등학교 배정된 곳과 아이 이름 등이 있는 취학통지서

취학통지서에는 보호자성명과 취학 대상인 큰아이 이름 주민번호, 대상학교, 예비소집일 등등이 적혀있네요...

2차 홍역 예방접종증명서

취학전 홍역예방접종으로 홍역을 퇴치합시다

홍역 예방접종증명서를 받아 오라고 하네요...그것도 2차접종확인서를...아마도 접종한 보건소나 병원에서 받으라는 것 같은데....단체생활이라 혹시라도 있을지모를 홍역유행을 막기 위한 조치인것 같아요....실제로도 초등학교에서 발병하는 홍역은 2차접종을 하지 않는 아이들에서 많다는 통계도 들어있더군요...우리 큰아이는 2차접종을 했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취학안내서

취학통지서상의 안내서

취학통지서에있는 입학축하문구와 있는 처벌규정..ㅋㅋㅋ 의무교육이라서인지...취학연령인데 취학을 시키지 않으면 처벌을 받는다고 하네요.... 예비소집도 꼭  나오라고 하네요...

하지모 이야기/무지개가 내리는 마을 2008. 12. 20. 00:27 by 하지모

크리스마스 트리 - 집사람과 아이들이 꾸민 크리스마스트리

아이들과 집사람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트리를 만들었네요... "merry christmas"라고 커텐옆으로 장식도 달고 자그마한 별도 붙인 크리스마스 트리...어릴적 시골에서 자라면서 크리스마스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자랐고, 학교를 다니면서 그리고 텔레비젼이란 것이 동네에 생기면서 알게되었지요...아마도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을쯤인것 같군요...

크리스마스트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놓고 아이들은 불을 켯다 껏다..신나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가 빛나네요

요즘 크리스마스는 그냥 종교적 의미를 떠나서 크리스 마스를 함께하는 분들도 많아진것 같아요.
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 트리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이는 모습이 무척 새로웠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2009년 크리스마스는 풍성하기를 바래봅니다.

트리는 큰아이가 2살때쯤 구입한 것이고 장식은 작년에 어디선가 얻어 온것을 올해도 재활용했네요

by 코스필드 최부장

하지모 이야기/무지개가 내리는 마을 2008. 11. 22. 15:02 by 하지모
줄로 이어진 휴대폰을 아세요?

사무실에서 집으로 전화했습니다.
집전화로....

큰아이(7살)가 받았습니다.
한참 이야기하다가

동생(5살) 바꿔다라고 하니까..
큰아이가 동생에게 이야기합니다.

"윤성아~~! 아빠야~~!
어서와~!"

"이건 줄로 이어진 휴대폰이야"
"그래서 너가 와서 받아야 돼~~~!!"

순간..저는 "~~~~~ㅎㅎㅎㅎㅎㅎㅎㅎ~~~~~"
유선전화는 줄로 이어진 휴대폰이었구나~~!

무선전화기가 휴대폰이라고 표현하지만
선으로 이어진 휴대폰이 집전화......ㅋㅋㅋㅋ

아이들의 표현력은 상상초월이란 말을 들었지만...
재미난 표현을 듣고 빙그레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

오늘 큰 아이때문에 한번 웃었습니다.

^^**
줄거운 토요일과 휴일되세요...^^** 

하지모 이야기/무지개가 내리는 마을 2008. 11. 18. 01:29 by 하지모

가을 국화와 낙엽 그리고 아이들...단풍을 밟으며, 추위를 뚫고...

가을 국화가 추위를 뚫고, 아이들은 떨어진 단풍 낙엽을 밟으며 늦가을을 보냈습니다.
이제 그저께가 되네요.
오래된 아파트라서 그런지 나무들 가지가 많고 아름드리 나무들이 많습니다.
그 속에서, 아이들은 온실에서 자란 국화가 아닌 그냥 찬바람과 더운바람을 맞고 자라서 꽃을 피운 국화(소국?)과 꽃을 발견하고, 향이 진하다고 하면서 좋아라 합니다.

국화,국화꽃,국화향기

국화향이 무척 진해요

<야생에서 피어난 국화꽃이라서 그런지 국화향이 무척 진했습니다.>

국화,소국,국화향,국화꽃

짙은 향을 내는 국화꽃

<방안에도 국화향이 피어났습니다. 아이들은 연신 코슬 드리되고 국화향기 좋다고 합니다. 국화 색깔이 참 곱습니다. 진하면서도 국화꽃 칼라가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아이들과 낙엽 그리고 단풍

낙엽이 된 단풍을 밝으며...

아이들과 낙엽 그리고 단풍

낙엽이 된 단풍을 밝으며...


낙엽 밟으면 나는 소리조차도 아이들에게 신기하고 놀이가 됩니다.
가을이 주는 이 느낌들도 곧 하얀눈이 내리면 새로운 느낌들을 아이들에게 주겠지요...

그러면서 한편으론
겨울이 오더라도 우리들 마음과 생활에는 훈훈함이 피어나기를 바래봅니다.
아이들에게 웃음이 계속되기를 바라면서....
추운 늦가을날 새벽에.....

by 최부장
** 일반적인 국화 꽃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냥 국화과 꽃인 것 같아서 국화라고 했습니다. 국화의 일종이 맞겠죠^^

하지모 이야기/무지개가 내리는 마을 2008. 11. 14. 19:23 by 하지모

처칠페니실린 발견자 플레밍 - 건강한 삶을 만드는 상생의 만남 이야기

윈스턴 처칠이 젊은 시절 한적한 시골에서 수영을 하다가 익사위기에 처했을 때 그를 구해 준 것은 가난한 시골소년 알렉산더 플레밍이었다.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지만 형편이 되지 않았던 알렉산더 플레밍은 윈스턴 처칠의 도움으로 의과대학에 진학해서 의사가 되었다. 그리고 기적의 약인 페니실린을 발견했다.
 

                                        


윈스턴 처칠(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 /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ing)

1940년 5월 처칠이 중동의 전쟁지역 순시 중 폐렴에 걸려 사경을 헤맬 때 플레밍은 자기가 발견한 페니실린으로 또 한번 처칠을 구했다. 우연한 기회로 맺은 우정이 평생동안 계속 되면서 인류 역사에 족적을 남긴 2명의 위대한 위인을 탄생하게 하였고, 우리 인류의 삶에도 빛과 생명을 던져 주었던 것이다.

가난한 촌놈이라고 알렉산더 플레밍을 무시했더라면 인류사에 ‘페니실린’도 없었을 것이고 윈스턴 처칠은 폐렴으로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지위의 고하나 돈의 다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곧은 마음이 의로운 정신이 중요하다.

창고가 그득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즐기고 있다면 틀림없이 봄에 씨앗을 뿌려 두었을 것이다. 향기 가득한 만남을 즐기려 한다면 서로 배려하며 의(義)와 예(禮)를 뿌려나가야 할 것이다.

모두의 만남 귀한 인연들이 건강한 만남 상생의 인연이 되게끔 다 함께 노력해 갔으면 한다.

글옮김: 황태영지점장님 중에서.... 이미지출처 : 네버검색 / 위키백과

재편집 by 코스필드 최부장 

하지모 이야기/무지개가 내리는 마을 2008. 11. 11. 11:28 by 하지모

캘린더(달력) - 2009년도 캘린더(달력)이 나오는 계절입니다.

캘린더를 보니 이제 2009년이 다가오고 2008년도 마무리가 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한해를 돌이켜보고 내년에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도 생각을 해봅니다.

2008년 11월 12월은
사회생활을 하거나 아니거나 모두 송년회 한두군데 이상은 있겠고
회사에서는 실적이다 마감이다 해서 바쁜시간이 되겠지요..


                    <신한은행 캘린더(달력)입니다. 겉포장이 이쁘죠...>


<1월달 달력 첫페이지입니다. 새로운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듯이 황금색 종이 매달려 있네요..>

여러분은 2009년 계획을 어떤 것으로 세우려고 하시는지요?
오늘부터 차근 차근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하지모 이야기/무지개가 내리는 마을 2008. 11. 6. 15:44 by 하지모
긍정의 힘 / 부정의 힘 :: 플라시보효과(위약효과)와 노시보효과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란 약효가 전혀 없는 거짓약을 진짜 약으로 가장, 환자에게 복용토록 했을 때 환자의 병세가 호전되는 효과를 말하는데 위약효과라고도 한다.

흔한 일이지만 사람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불량에 걸리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당연히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 도움을 요청할 것이다. 이때 치료 목적상 소화제 대신 밀가루나 설탕 등을 넣어 만든 ‘가짜 약(위약)’을 조제해 줘도 그것을 먹고 소화불량이 해소된다. 이것은 환자는 약이 아닌 믿음을 먹고 병을 치료한 것이다. 이를 '플라시보 효과'라 한다.

'플라시보'란 말은 '마음에 들도록 한다'는 뜻의 라틴어로, 가짜약을 의미한다.

미시건대학연구팀은 통증을 느끼는 건강한 젊은 남성에게 식염수를 주사한 후, 가짜 약이 어떻게 두뇌에 영향을 미치는지 뇌스캔을 통해 관찰했다. 그 결과 뇌에서 분비되는 모르핀과 같은 진통효과를 갖는 엔돌핀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돌핀이 증가함과 동시에 환자들은 통증을 훨씬 덜 느꼈다고 설명했다.

플라시보와 반대되는 노시보 효과(nocebo effect)도 있다. 적절한 처방을 해도 환자 본인이 믿지 않고 의구심을 가지면 좋은 약을 먹는다해도 잘 낫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 몸에 나타나는 반응은 마음에 작용하는 암시에 의해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무엇을 하든지 즐겁고 상쾌한 마음으로 일을 하면 잘 될 수 있다. 반대로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강요에 의해서 억지로 하게 되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어 몸에도 해롭고 일도 잘 안 풀린다.

스스로 하고자 하는 자발적인 마음이 중요하며 힘들고 어려운 일에 직면하게 될 때 이왕 하는 일 즐겁고 기쁘게 긍정적으로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이다.

잘 될 거야 하면서 즐겁고 긍정적인 사고로 사는 사람은 '플라시보 효과'로 일이 잘 풀리고 반대로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고, 싫은 일을 억지로 하게 되면 실제로 일이 잘 안된다.

긍정적으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한다.

출처;대신증권 황태영지점장님 올린글 퍼옴

하지모 이야기/무지개가 내리는 마을 2008. 11. 1. 11:51 by 하지모

부부 금슬 좋게 하는 10계명

1) 자주 칭찬을 하자!

부부 사랑은 배우자의 칭찬을 먹고 자란다.
"당신 생각이 옳아요"
"자기 옷차림이 어울려요"
칭찬을 입버릇처럼 자주 하라.

2) 날마다 한끼 이상 함께 식사하자!
밥상머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면
소화제가 필요 없다.

3)일주일에 한번 이상 사랑의 편지를 쓰자!
일주일에 한번 이상을
"사랑하는당신에게"로 시작해서
"당신을 사랑하는 OOO로 부터~"로 끝나는
사랑의 편지를 쓰자.

4) 매달 한번 이상 같이 외출하자!
부부동반 외출은 활력을 북돋운다.
한달에 한 번쯤은 즐겨가던 곳이나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을 찾아가자.

5)계절마다 한 번 이상 여행을 떠나자!
변화는 새 삶이고 발전이다.
계절마다 변화있는 색깔에
마음을 물들이는 여행을 떠나자.

6)
기념일을 기억하자!
배우자의 생일에는 배우자의 부모님을 초대하여 감사하고
결혼기념일에는 단둘이 오붓한 추억을 만들자.

7) 상대를 애인처럼 여기자!
배우자는 평생애인이고
애정은 나눌수록 커진다.
신바람나고 생기 넘치는 사랑을 만들자.

8) 휴식에 인색하지 말자!
대가를 받는 일은 피곤한 노동이고 자의로 하는일은 즐거운 휴식이다.
둘이 마음을 모아서 여가선용에 투자해 보자.

9) 행복을 창조하자!
부부의 행복은 우연히 오는것이 아니다.
서로 손을 잡고 동심으로 돌아가서
행복만들기 소꿉장난을 시작하자.

10) 고생도 즐기자!
계획은 환상적인 꿈이지만
실행에는고행이 따른다.
고생도 즐길 줄 알아야 금메달 부부라네! 
 
출처 : <<부부의 자리 찾기>> 중에서...

choifamily

아이들과 함께...몇년전

하지모 이야기/무지개가 내리는 마을 2008. 10. 30. 10:05 by 하지모

가을 엽서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

은행나무,은행잎,단풍,노란단풍

출처 : 링크나우 어깨동무클럽 한금희대표운연진 메일에서 ......
하지모 이야기/무지개가 내리는 마을 2008. 10. 26. 12:25 by 하지모
유치원 가을운동회 - 두아이와 친구들 한울유치원 가을운동회 

한울 유치원에서 10월 25일 암사정수장 잔디운동장을 빌려서 가을운동회가 열렸습니다.
중간에 비가 와서...

조금 어수선함이 있었지만, 유치원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수고로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되네요..

아이들도 즐거워하였고요...
고덕 한울유치원, 동제 한울유치원, 아이스펀지(문단열) 연합 가을 운동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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